17. 순천치과 뿌리염증이 심한치아를 신경치료로 살리기 위해!

안녕하세요!

순천스마트치과입니다.:)

치과에 방문하셨을 때,

‘신경치료’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실텐데요.

 

막연히, 많은 분들께서

신경치료를 아프고 받기 힘든 치료로 생각하셔서

두려움과 부담감을 느끼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신경치료는

치과에서 자연치아를 살려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섬세하고 중요한 치료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연치아는 살리면서

기존의 기능을 되찾도록 돕는 신경치료와

그 과정에 대하여

순천치과 순천스마트치과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신경치료는 치과 용어로

근관치료라고 부릅니다.

 

치아우식증이나 치아의 균열(금),

혹은 그 외 여러 원인으로 인해

근관에 염증이 생기면

치아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뿌리 끝까지 염증이 번져

주변 치조골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만약 손상이 심해 치아가 심하게 흔들린다면

발치를 해야 할 수도 있어요.

 

치료방법은

치아 속에 있는 근관에서

병든 치수(신경과 혈관 등)를 제거하고,

안쪽을 깨끗하게 세척·소독한 후

신경 길이에 맞춰 약제를 채워 넣어

무균 상태를 유지하는 치료인데요.

 

치수와 근관의 형태는 치아마다 달라

근관 수가 1개에서 많게는 4개 이상까지 다르며,

이를 모두 꼼꼼히 제거하고 소독하는 과정은

매우 정밀하고 반복적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또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약 2~3일 간격으로 여러 차례 내원이 필요하고,

치료 시에는 대부분 마취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해드리고 있어요.

 

다만 마취가 풀린 후에는

신경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생긴 자극 때문에

일시적인 통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순천치과 순천스마트치과는

환자분의 치아와 뿌리, 근관,

주변 치조골 상태를

치근단방사선 사진으로 정확하게 확인하여

자연치아를 살려서 사용하실 수 있는 상태라면

섬세한 신경치료로

오래 더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순천스마트치과에서

차아 뿌리 끝 염증이 있는

치아에 신경치료를 진행하여

편안함과 기능을 회복하신

환자분의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분은 10대 여성분으로

오른쪽 작은 앞니가 아프고

뿌리 끝 부분의 잇몸에 염증이 생겨

빨리 치료받고 싶다고 호소하시며 내원하셨습니다.

 

 

처음 내원하셨을 때,

불편한 치아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자

치근단 방사선사진(periapical)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우측 작은 앞니 뿌리 끝이

검게 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염증으로 인해,

잇몸에 고름과 치조골 흡수가

일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순천치과 순천스마트치과는

다행히,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는 상태가

아니였기 때문에

일단 신경치료를 통해

추후 경과를 확인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드렸습니다.

신경치료를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치아 내부의 근관이 하얀 약물로

꼼꼼하게 채워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환자분께서

아무래서 10대이기 때문에

학업 스트레스와 치아의 불편함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순천스마트의 환자분의 일정을 고려한 진행과

세심한 치료로 너무 편안해지셨다고 말씀주셨어요 ~♬

 

그렇지만,

워낙 뿌리끝 염증이 심한 상태였기 때문에

경과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일시적으로 불편한 느낌이 드실 수 있다는 점과

너무 단단한 음식을 앞니로 드시는 것을 피하고,

이후 크라운 보철물을 제작하는 것으로

장기계획을 세웠드렸습니다.

 

치아에 작은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늦기전에 순천치과 순천스마트치과에서

내원하여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김대순, 남도욱 원장님께서

자연치아를 살리는 것을 우선한다는 원칙으로

정확한 진단과 세심한 치료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천스마트치과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야간진료와 주말 및 공휴일에도 진료하고 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문의하시고 내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